자연과 전통이 선사한 선물같은 원료

소나무로 구운 소금은 고유지가 직접 개발 및 생산하는, 아마 가장 효과적인 천연 덴탈 케어 원료입니다. 생산하기가 매우 까다롭지만 소나무로 구운 소금을 고집하는 이유는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소금은 삼투압을 일으켜 부은 잇몸을 케어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강한 살균 효과를 가지고 있어 치주질환 예방과 구취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 800°C 이상의 황토가마에서 구워내 알칼리성으로 변한 소금은 식사 후 산성화된 입안을 중화시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방지합니다.
• 그럼에도 100% 천연 원료입니다.

우리가 소나무로 구운 소금을 만드는 방식

대부도의 천일염

좋은 소금의 조건은 까다롭습니다. 고유지는 우수한 품질로 과거 청와대에 납품한 소금인 대부도 동주염전의 옹기토판염만을 사용합니다.

옹기토판염

일반적인 소금은 갯벌에 PVC 장판을 깔아 그 위에서 소금을 생산합니다. 갯벌을 장판이 완전히 차단하여 갯벌의 건강한 성분이 소금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대부도의 옹기토판염은 갯벌 바닥에 깨진 옹기조각을 깔아 생산하는 소금입니다. 옹기조각 사이사이로 갯벌과 소금이 상호작용을 하게 되죠. 이렇게 생산된 소금은 칼슘, 칼륨, 아미노산 등 갯벌 속의 다양한 미네랄이 소금에 함유됩니다.

2년의 숙성

좋은 소금은 충분한 숙성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고유지는 2년간 옹기토판염을 숙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소금의 쓴 맛을 내는 간수 성분이 빠지게 됩니다.

초고온 불순물 제거

2년간 숙성을 마친 옹기토판염을 800℃ 이상의 황토가마에서 황토분에 담아, 화력이 강한 소나무 장작으로 24시간 구워냅니다. 

이 과정에서 소금의 미네랄이 정제되고 미세플라스틱, 불순물은 완전히 제거됩니다.

천연 보석의 탄생

24시간 후 소금이 완전히 녹아내리면 고유지의 유일무이한 원료, 소나무로 구운 소금이 탄생됩니다. 미네랄이 정제되어 짠 맛이 적고, 잘 녹지 않아 입안에서 오래 머물며 유효한 효과를 전달하는 '천연 보석'입니다.